동두천시 '제3회 DDC 핼러윈 거리예술축제' 취소

송주현 2022. 10. 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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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서울 이태원 참사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지난 29일 개막한 핼러윈 축제를 취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 개막한 제3회 DDC 핼러윈 거리 예술 축제를 이날까지 열기로 했었다.

그러나 이태원 참사로 긴급회의를 열고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이번 축제는 국내 유명 래퍼들이 대거 참여하는 공연으로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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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태원 참사로 긴급회의 열고 축제 취소 결정

[동두천=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서울 이태원 참사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지난 29일 개막한 핼러윈 축제를 취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 개막한 제3회 DDC 핼러윈 거리 예술 축제를 이날까지 열기로 했었다.

그러나 이태원 참사로 긴급회의를 열고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이번 축제는 국내 유명 래퍼들이 대거 참여하는 공연으로 계획됐다.

행사는 할로윈 분장 체험과 복장 행진 등 연인과 가족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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