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 준공업지역 55만㎡ '관광·주거' 공간 변경 추진
차근호 2022. 10. 30. 12:28
(부산=연합뉴스) 부산시가 사하구 다대포 일대를 글로벌 워터프런트로 개발하기 위한 '다대포 일대 개발 기본구성 용역'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다대포 해수욕장 동편에 있는 55만㎡의 준공업지역을 관광·문화·휴양·레저 기능을 갖춘 곳으로 변화하기 위한 기본 구상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다대포 개발 토지이용계획도. 2022.10.30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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