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도내 학생‧교직원 피해 없어…핼러윈 행사 취소 권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강원지역 학생과 교직원 피해는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각 지역교육청을 통해 학교별 사고 피해 학생 및 직원이 있는지 파악한 결과 30일 오전 11시 현재까지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참사와 관련해 즉각 유선 비상 시스템을 운영하며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이와함께 강원도교육청은 학교·학급별 예정된 핼러윈 행사에 대해서는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행사를 축소하거나 중지할 것을 권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서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강원지역 학생과 교직원 피해는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각 지역교육청을 통해 학교별 사고 피해 학생 및 직원이 있는지 파악한 결과 30일 오전 11시 현재까지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참사와 관련해 즉각 유선 비상 시스템을 운영하며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이날 오후 2시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전국시도부교육감 영상 대책회의를 통해 사고 수습방안을 논의해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강원도교육청은 학교·학급별 예정된 핼러윈 행사에 대해서는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행사를 축소하거나 중지할 것을 권고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