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부상자 사망자 59개 병원에 분산배치”
이지현 2022. 10. 30. 12:15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부상자와 사망자는 수도권 59개 병원에 분산배치했다.”
30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사망자는 42개 장례식장 등에 안치됐다. 현재 서울시에서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현장을 지원하고 있는 상태다.
조규홍 장관은 “복지부와 장례문화진흥원이 함께 차질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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