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2개 부문 수상

박계교 기자 2022. 10. 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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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28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마을축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군은 강소형 축제(마을축제) 부문 은상과 교육 프로그램 부문 동상을 받았다.

강소형 축제 부문은 '은하봉 들돌축제'가 은상을, 교육프로그램 부문에 '품앗이 마을축제 아카데미'가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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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봉 들돌축제·품앗이 마을축제 아카데미 부문
홍성군이 28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이 28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마을축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군은 강소형 축제(마을축제) 부문 은상과 교육 프로그램 부문 동상을 받았다. 강소형 축제 부문은 '은하봉 들돌축제'가 은상을, 교육프로그램 부문에 '품앗이 마을축제 아카데미'가 동상을 수상했다.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가 주최하는 세계 축제 올림픽으로, 매년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는 대회다.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은 마을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한 마을축제를 지원해 마을문화를 바탕으로 '문화도시 홍성'으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홍성군의 마을축제와 문화도시 홍성의 발걸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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