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이태원 참사에 공연 취소 공지..."피해자분들께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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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정이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공연 취소 소식을 전했다.
박재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고 피해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도했다.
공지에는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해짐에 따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게 금일 오후 2시, 5시 30분에 예정되어 있던 'PEAKBOX22-03'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 드린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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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박재정이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공연 취소 소식을 전했다.
박재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고 피해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도했다.
이와함께 공연 취소 공지 역시 함께 전했다. 공지에는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해짐에 따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게 금일 오후 2시, 5시 30분에 예정되어 있던 ‘PEAKBOX22-03’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 드린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한편 29일 밤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린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안타까운 압사 사고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0일 오전 기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1명, 부상자는 82명으로 총 2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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