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태원 참사’ 간밤의 그 골목… 현장 찾은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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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았다.
이날 새벽 용산 대통령실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잇달아 주재한 윤 대통령은 오전 9시48분께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국정 최우선 순위를 본건 사고 수습과 후속 조처에 두겠다"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뒤 현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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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이태원 참사]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았다.
이날 새벽 용산 대통령실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잇달아 주재한 윤 대통령은 오전 9시48분께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국정 최우선 순위를 본건 사고 수습과 후속 조처에 두겠다”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뒤 현장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다수의 압사자가 발생한 해밀톤호텔 옆 경사진 좁은 골목을 찾아 현장을 살피며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과 이임재 서울 용산경찰서장 등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었다. 윤 대통령의 이동 전후 경호 관계자들이 현장 바닥에 놓여진 물품들을 치우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국가 애도 기간 동안 모든 정부부처와 관공서에는 조기가 게양된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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