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딴두부리섬 관광객 6명 고립…해경이 구조

정진욱 기자 2022. 10. 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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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딴두부리섬에 고립된 관광객 6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30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17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딴두부리섬에서 A씨(50대·여) 등 6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 등 6명은 건강상 특이점은 없어 귀가조치됐다.

이들은 29일 관광을 위해 선재도를 방문했으며, 인근 딴두부리섬을 산책하다가 물 때 시간을 인지하지 못해 고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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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이 고립된 관광객을 구조하고 있다.(인천해양경찰서 제공)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딴두부리섬에 고립된 관광객 6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30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17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딴두부리섬에서 A씨(50대·여) 등 6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영흥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구조를 시도했으나 저수심으로 인해 고무보트로 접근해 이들을 구조했다.

A씨 등 6명은 건강상 특이점은 없어 귀가조치됐다.

이들은 29일 관광을 위해 선재도를 방문했으며, 인근 딴두부리섬을 산책하다가 물 때 시간을 인지하지 못해 고립됐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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