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축제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폐막, 1만9000여명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최대 청소년 창업 축제인 '2022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성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2022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3년만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재개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직전 연도인 2019년 1만8000여명과 비교해 방문객이 늘었다.
이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청소년들이 도전정신을 키우고 미래 창업가를 꿈꿀 수 있도록 청소년 비즈쿨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최대 청소년 창업 축제인 '2022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성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2022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3년만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재개했다.
행사기간 동안 △개막식과 폐막식 △전시관(주제관, 학교관, 유관기업관 등) △콘퍼런스 및 포럼 △경진대회 △체험행사 △ 부대행사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누계 방문인원은 총 1만9039명으로 집계됐다.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직전 연도인 2019년 1만8000여명과 비교해 방문객이 늘었다.
행사는 미래의 기업가를 꿈꿀 수 있도록 '상상, 감동, 공유, 재미'를 주제로 열렸다.
인공지능 보드게임, 미술관 VR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스타트업관'과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시관(롯데케미칼), 가상 현실 사이클링 체험관(야나두), 식품 시제품 전시관(대상주식회사)으로 구성된 대기업 상생관을 제공했다.
또 연예인 허경환이 '불안을 희망으로 바꿔나간 도전'이라는 주제로 창업 성공 스토리를 설명했다.
이밖에 '대-스쿨 경진대회'의 IR 발표, '새싹 파이널IR', 앱 개발 경진대회 '스마틴* 앱+ 챌린지' 등이 진행됐다.
올해는 미래산업(인공지능, IoT), 생활정보(생활분야 전반), 엔터테인먼트(게임 및 fun분야, AR·VR 활용) 등 총 3개 분야에 303개팀(1103명)이 참가해 총 30개의 수상팀이 선정됐다.
미래산업 분야 대상에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의 ASD가 수상했다. 생활정보 분야 대상은 한세사이버보안고의 플랜트 렌즈, 엔터테인먼트 분야대상으로는 서울디지텍고의 허니콤이 각각 수상했다.
이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청소년들이 도전정신을 키우고 미래 창업가를 꿈꿀 수 있도록 청소년 비즈쿨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