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여파…‘2022 BOF’ K팝 콘서트, 당일 긴급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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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압사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K팝 콘서트가 당일 긴급 취소됐다.
이어 "이에 따라 오늘 저녁 7시부터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K-POP 콘서트가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올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K-POP 콘서트'는 30일 저녁 7시,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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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압사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K팝 콘서트가 당일 긴급 취소됐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22 BOF) 측은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태원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오늘 저녁 7시부터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K-POP 콘서트가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해당 티켓의 환불 절차 등은 관객 여러분께 개별 연락드리겠다”며 “티켓을 구매하시고 공연 관람을 위해 이동하신 관객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올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K-POP 콘서트’는 30일 저녁 7시,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해당 콘서트에는 AB6IX, 르세라핌, 브레이브걸스, 골든차일드, 카이, (여자)아이들, 위아이, LIGHTSUM, 강다니엘, 마마무, 펜타곤, 퍼플키스, 유주 등 총 13팀의 K-팝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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