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도 이태원 참사 주요뉴스로 보도…"중국인 4명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참사' 소식에 대해 중국매체들도 중국국민 4명이 숨졌다는 소식과 함께 주요 기사로 전하고 있습니다.
CCTV 등 관영매체들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와 관련해 이번 사고로 중국인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신화통신과 환구시보 등 중요 주요 관영매체들은 이번 사건을 홈페이지 톱기사로 다루는 한편 2014년 세월호 침몰 이후 한국에서 발생한 사고 중 인명피해가 가장 큰 사고라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소식에 대해 중국매체들도 중국국민 4명이 숨졌다는 소식과 함께 주요 기사로 전하고 있습니다.
CCTV 등 관영매체들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와 관련해 이번 사고로 중국인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주한 중국대사관은 사망자 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는 한편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중국인 사망 소식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신화통신과 환구시보 등 중요 주요 관영매체들은 이번 사건을 홈페이지 톱기사로 다루는 한편 2014년 세월호 침몰 이후 한국에서 발생한 사고 중 인명피해가 가장 큰 사고라고 전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22108_356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소방청 "사망 153명 부상 103명‥외국인 사망자 20명"
- 조희연 "이태원 참사 사고수습본부 설치..애도기간 행사 자제"
- 한 총리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부상자 치료 총력 대응"
- 이태원 참사 서울시 실종신고 3천건 넘어‥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
- 여야 긴급 회의 소집 "대책 마련 최선"
- 비극 현장이 된 이태원 골목길, 이유는?
- 시청자 제보 영상으로 본 이태원 참사‥"순식간에 넘어져"
- "살려주세요‥밀지마세요" 곳곳서 비명
- 군인·군무원 등 3명 숨져‥수방사 150명·군병원 지원 대기
- 이태원 핼러윈 참사 여파‥부산·목포 등 지역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