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文 전 대통령 "너무나 비통…정부 중심 조속한 사고수습 기원"
정수연 2022. 10. 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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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30일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와 관련, "차마 믿기지 않는 소식이다. 너무나 비통한 일"이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힌 뒤 "참변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상심을 겪고 계실 사상자들과 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내고,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빈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어 "정부를 중심으로 조속한 사고 수습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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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애도 글…"참변 사상자와 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은 30일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와 관련, "차마 믿기지 않는 소식이다. 너무나 비통한 일"이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힌 뒤 "참변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상심을 겪고 계실 사상자들과 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내고,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빈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어 "정부를 중심으로 조속한 사고 수습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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