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9일 확진 228명…누적 33만89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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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하루동안 2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연령별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 37명(16.2%), 20~59세 138명(60.5%), 60세 이상 53명(23.3%)이다.
확진자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23~29일)간 도내 코로나 확진자는 14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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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주 대비 282명 증가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하루동안 2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3만8989명으로 늘었다.
연령별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 37명(16.2%), 20~59세 138명(60.5%), 60세 이상 53명(23.3%)이다.
확진자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23~29일)간 도내 코로나 확진자는 1400명으로 집계됐다. 일 평균 200명 꼴로, 전주(16~22일)보다 282명이 증가했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227명이고, 관리 대상자는 1290명이다.
제주 지역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은 1차 87.8%, 2차 87%, 3차 65.2%, 4차 14.1%, 동절기 1.5%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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