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버뮤다 챔피언십 3R 공동 38위, 노승열 공동 47위

2022. 10. 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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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병훈이 공동 38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

안병훈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버뮤다주 사우샘프턴 포트로열 골프클럽(파71, 6828야드)에서 열린 2022-2023 L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1번홀과 9번홀에서 보기, 7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2번홀, 5번홀, 10번홀, 12번홀, 17번홀에선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공동 38위다. 전날보다 세 계단 상승했다. 공동선두 시머스 파워(아일랜드), 벤 그리핀(미국, 이상 18언더파 195타)에게 10타 뒤졌다.

노승열은 7언더파 206타로 공동 47위다.

[안병훈.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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