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30일 행사 취소…“희생자에 깊은 애도”

안진용 기자 2022. 10. 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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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에서 참사가 벌어진 가운데, 잠실에서 진행 중이던 EDM 행사가 취소됐다.

지난 28일 개막한 '2022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측은 마지막날인 30일 공연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스트라이크를 주최하는 ㈜비이피씨탄젠트는 "이태원 핼로윈 참사의 희생자와 유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하며, 30일의 티켓은 모두 순차적 환불 안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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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포스터

서울 이태원에서 참사가 벌어진 가운데, 잠실에서 진행 중이던 EDM 행사가 취소됐다.

지난 28일 개막한 ‘2022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측은 마지막날인 30일 공연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스트라이크를 주최하는 ㈜비이피씨탄젠트는 “이태원 핼로윈 참사의 희생자와 유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하며, 30일의 티켓은 모두 순차적 환불 안내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은 핼러윈 시즌을 맞이해 연 EDM 페스티벌이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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