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무속인 만나면 가려워...생일날 얼굴에 3도 화상 입기도” (심야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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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은희가 무속인과 만나면 가려움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이날 무속인 정호근은 방은희에게 신기가 있다는 의견을 전했고 방은희는 "점을 많이 보러 다니는 친구들 같은 경우도 '다른 데 안가고 제 이야기를 듣는다고 했다'라며 어느 날부터는 그러면 안되겠다고 해서 느껴져서 모르는 척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계속 몸을 긁는 모습을 보인 방은희는 " 평소에는 가렵지 않지만 무속인을 만나면 가려움이 느껴진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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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방은희가 무속인과 만나면 가려움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에선 배우 방은희가 출연했다. 이날 무속인 정호근은 방은희에게 신기가 있다는 의견을 전했고 방은희는 “점을 많이 보러 다니는 친구들 같은 경우도 ‘다른 데 안가고 제 이야기를 듣는다고 했다’라며 어느 날부터는 그러면 안되겠다고 해서 느껴져서 모르는 척했다”라고 말했다.
방은희는 “제가 점을 안 보러 가는 게 웬만한 점집은 저한테 ‘저랑 상의하지 마시고 본인을 믿으세요’라고 이야기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계속 몸을 긁는 모습을 보인 방은희는 “ 평소에는 가렵지 않지만 무속인을 만나면 가려움이 느껴진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정호근은 “신의 뜻을 받아들거나 이해하지 못하면 병원에 자주 가게 된다”라고 말했고 이에 방은희는 “많이 갔다. 그것도 생일날 그랬다”라며 “믹서기에 손가락을 갈린 적도 있었다. 촬영하고 들어와서 누워있는데 몸이 안 움직여지기도 했다. 생일날 화주를 먹다가 얼굴에 3도 화상을 입거나 생일날 이유도 까닭도 없이 119에 실려 간 적이 많다. 그게 30대였다”라고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채널 '심야신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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