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여파…SM엔터테인먼트, 핼러윈 파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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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여파 속, SM엔터테인먼트가 30일 예정됐던 소속 가수들의 핼러윈 파티를 취소했다.
당초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6시15분부터 생중계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광야 클럽'의 연간 무료 회원을 대상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코스튬을 선보이는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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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여파 속, SM엔터테인먼트가 30일 예정됐던 소속 가수들의 핼러윈 파티를 취소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을 통해 “‘에스엠타운 원더랜드 2022’(SMTOWN WONDERLAND 2022) 행사 자체가 취소됨에 따라 레드카펫 생중계도 진행되지 않으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당초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6시15분부터 생중계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광야 클럽’의 연간 무료 회원을 대상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코스튬을 선보이는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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