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미얀마 작가 초대전-치유의 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아트센터는 다음 달 9일부터 21일까지 '미얀마 작가 초대전 - 치유의 순간'을 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시 '미얀마 작가 초대전 - 치유의 순간'은 경기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진행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미얀마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이국적인 미얀마의 풍경과 작가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1월9일부터 21일까지 경기아트센터 갤러리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다음 달 9일부터 21일까지 '미얀마 작가 초대전 - 치유의 순간'을 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얀마를 대표하는 작가 6명의 풍경화·정물화·추상화·사진 등 작품 60여 점이 전시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치유의 순간'으로, 세계 곳곳의 재난상황과 사회적 충돌로 인해 상처입고 지친 모든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 작가들의 고향인 미얀마는 최근 군부 쿠데타에서 비롯된 사회적 갈등과 자연 재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바 있다.
관람객들은 미얀마 작가들의 그림과 사진에서 미얀마의 독특한 문화적 요소들 뿐 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예술·창작 활동을 지속해온 미얀마 작가들의 열정과 희망을 엿볼 수 있다.
작품의 형태는 풍경화부터 사진까지 다양하다. ▲미얀마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불리는 '조 윈 페 ' 작가가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한 미얀마의 아름다운 풍경 ▲아시아, 미국, 캐나다의 미술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추상회화 작가 따 기의 그림 ▲공예적 기법이 돋보이는 죠 죠의 작품 ▲사진작가 아웅 쪼 오가 포착한 미얀마의 자연 ▲부부 작가인 쪼 린 ▲에이 녜인 민의 따뜻한 정물화 등을 선보인다.
전시 '미얀마 작가 초대전 - 치유의 순간'은 경기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진행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미얀마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이국적인 미얀마의 풍경과 작가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