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이태원 참사, 강원도내 교직원 학생 피해 아직까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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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30일 오전 11시 기준 강원도내 교직원·학생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발생 이후인 30일 오전 강원도교육청은 이와 관련된 대책과 현 피해상황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30일 오전 8시부터 유선 비상 시스템을 운영, 각 지역교육청을 통해 학교별 피해 학생·교직원이 발생했는지 확인한 결과 오전 11시 기준 아직까지 도내 교직원·학생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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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30일 오전 11시 기준 강원도내 교직원·학생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발생 이후인 30일 오전 강원도교육청은 이와 관련된 대책과 현 피해상황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30일 오전 8시부터 유선 비상 시스템을 운영, 각 지역교육청을 통해 학교별 피해 학생·교직원이 발생했는지 확인한 결과 오전 11시 기준 아직까지 도내 교직원·학생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도교육청은 비상연락망을 통해 지속적으로 피해 발생 여부를 확인 중이며, 이날 오후 2시에는 교육부 주관의 전국시도부교육감 영상 대책회의가 진행, 사고 수습 방안과 후속 조치 등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31일 학교·학급별 예정된 핼러윈 행사에 대해서는 추모 분위기를 고려, 행사 축소·중지를 권고할 예정이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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