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11, 맥OS처럼 '인스턴트 핫스팟'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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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11에 맥OS와 유사한 인스턴트 핫스팟 접속 기능이 생긴다.
28일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11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인스턴트 핫스팟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휴대폰의 설정에 들어가지 않고 윈도11에서 스마트폰을 핫스팟으로 연결가능하다.
PC는 윈도11은 22H2(22621 빌드) 이상 버전을 설치한 기기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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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윈도11에 맥OS와 유사한 인스턴트 핫스팟 접속 기능이 생긴다.
28일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11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인스턴트 핫스팟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휴대폰의 설정에 들어가지 않고 윈도11에서 스마트폰을 핫스팟으로 연결가능하다. '폰 링크' 기능을 통해 제공된다.
스마폰이 PC 근처에 있으면, PC의 사용가능한 와이파이 네트워크 목록에 스마트폰의 이름이 나타난다.
현재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12 버전 이상, 원UI 4.11 버전 이상의 기기만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폰링크의 기능을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PC는 윈도11은 22H2(22621 빌드) 이상 버전을 설치한 기기여야 한다. 폰 링크 데스크톱 앱의 버전은 'v1.22082.111.0'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삼성전자 기기에 사전 설치된 '링크투윈도' 앱은 'v1.22082.142.0' 이후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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