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닷새 연속 천명대…확진자 1553명·사망 1명

핵심요약

30일 0시 기준 29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53명
창원 490명, 김해 285명, 양산 219명, 진주 179명, 거제 94명 등
도내 누적 확진자 수 153만 3841명, 사망자 1519명

황진환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 연속 천명 대를 기록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29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53명(해외입국 2명)이다. 전날대비 113명이 줄었다. 사망자는 80대 1명이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90명, 김해 285명, 양산 219명, 진주 179명, 거제 94명, 사천 55명, 밀양 39명, 거창 32명, 통영 29명, 창녕 29명, 고성 22명, 남해 19명, 함안 12명, 함양 12명, 의령 11명, 산청 10명, 합천 10명, 하동 6명이다.

10월 확진자 수는 3만 6987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53만 3841명이며 사망자는 1519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26.8%이며 4차 백신접종률은 1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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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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