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국회 차원 재발방지 최선”

김기덕 2022. 10. 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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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은 30일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태원 참사와 관련 해 "국회 차원에서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썼다.

김 의장은 "밤사이 이태원 압사 참사로 너무 많은 분들이 목숨을 잃었다. 정말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애도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하겠다"며 "국회에서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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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SNS 통해 애도의 뜻 전해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30일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태원 참사와 관련 해 “국회 차원에서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썼다.

김 의장은 “밤사이 이태원 압사 참사로 너무 많은 분들이 목숨을 잃었다. 정말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애도했다.

그는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하겠다”며 “국회에서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사진=국회의장실 제공)

김기덕 (kidu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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