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아플때 '병원동행'…1년새 이용자 80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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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 병원에 동행해주는 서울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이용 시민이 1년 만에 7800명을 넘어섰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시작한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지금까지 모두 7855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시는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1년을 맞아 서비스 이용자들의 '수기 공모전'을 다음 달 1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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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7800명 넘어
![[서울=뉴시스]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시작한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지금까지 모두 7855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10.30.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0/30/newsis/20221030111508536xfco.jpg)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아플 때 병원에 동행해주는 서울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이용 시민이 1년 만에 7800명을 넘어섰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시작한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지금까지 모두 7855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서비스는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해 병원에 갈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전 과정을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다. 요금은 시간당 5000원으로 중위소득 85% 이하는 무료다. 올해는 중위소득 100% 이하까지 무료 지원된다.
연령대별로는 80대 이상 이용자가 32.2%로 가장 많았고 70대(27.8%), 60대(21.9%), 40~50대(14.6%), 30대 이하(3.5%)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노원, 성북, 은평, 강서, 강북, 동대문 등에서 누적 이용건수가 400건을 넘었다. 자치구 중에서는 강남구가 769건으로 가장 많은 이용건수를 보였다.
이용자 유형별로는 진료, 입퇴원 등의 이유로 단기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약 60%를 차지했다. 투석·검사·재활치료 등으로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는 약 40%였다.
서울시는 지난 9월부터는 퇴원한 1인가구를 돌봐주는 '1인가구 퇴원 후 일상회복 안심동행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한편 서울시는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1년을 맞아 서비스 이용자들의 '수기 공모전'을 다음 달 1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한다. 11월 21일(월)까지 3주간 개최한다. 공모전 접수는 유선, 이메일, 우편접수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1인가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혼자 살면 아플 때 가장 힘들다는 1인가구 시민들에게 서울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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