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 토트넘, 이태원 참사에 "사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더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경기를 마친 뒤 손흥민은 한글과 영어로 이번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더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오늘(30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151명이 숨졌습니다.
손흥민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영국 본머스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와 원정 경기에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토트넘의 3대 2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 경기를 마친 뒤 손흥민은 한글과 영어로 이번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도 소셜 미디어에 "서울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고에 깊은 슬픔을 표한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 역시 "서울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참사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사진=손흥민 소셜 미디어,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태원 클럽 골목서 참사…“길에 술, 더 쉽게 미끄러져”
- “콩나물처럼 빽빽하게”…목격자가 전한 이태원 사고 당시
- CPR 참여한 사고 목격자 “몸이 차갑고 입술도 파랗고”
- 외신 “핼러윈의 비극…세월호 이래 최대 인명피해”
- 길바닥에 유류품 덩그러니…경찰, 참사 원인 본격 수사
- SM 측, 핼러윈 파티 취소…이태원 압사 참사 여파
- “밑바닥에서 청소하다가”…주차용 승강기에 깔려 참변
- “갑자기 산에서 돌들이…” 괴산 주민이 전한 지진 순간
- 괴산 4.1 지진 “올해 최대 규모”…전국에서 진동 느꼈다
- '미 권력 서열 3위' 펠로시 자택 침입 테러…남편 피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