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블루멤버스 누적 회원 '1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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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07년 블루멤버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16년 만에 누적 회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31일부터 11월 20일까지 3주간 '매일매일 블루멤버스 포인트 팡팡'이라는 룰렛 추첨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
아울러 블루멤버스 회원만을 위한 '블루멤버스 무비 나이트' 행사를 11~12월 사이 서울과 경기, 6대 광역시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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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07년 블루멤버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16년 만에 누적 회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천만다행 휴면 포인트 찾기'를 진행한다. 블루멤버스 고객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포인트 찾기로 잔여 포인트를 확인 후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블루멤버스 100만 포인트 적립 등 9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현대차는 31일부터 11월 20일까지 3주간 '매일매일 블루멤버스 포인트 팡팡'이라는 룰렛 추첨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 1주차에 1000포인트씩(1만명), 2주차에 1만포인트씩(1000명), 3주 차에 100만포인트씩(10명)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블루멤버스 회원만을 위한 '블루멤버스 무비 나이트' 행사를 11~12월 사이 서울과 경기, 6대 광역시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블루멤버스를 차량 관리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다양한 일상 제휴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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