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안타까움 금할 수 없어…국회, 재발방지 최선"
임종명 2022. 10. 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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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국회의장이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국회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우리 사회에 이런일이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하겠다. 국회에서도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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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김진표국회의장이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국회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30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밤사이 이태원 압사 참사로너무 많은 분들이 목숨을 잃었다. 정말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우리 사회에 이런일이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하겠다. 국회에서도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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