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손예진, ♥현빈과 꿀 떨어지는 브런치 타임 “사랑스러운 주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즐기는 행복한 주말 브런치 타임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10월 29일 개인 SNS를 통해 "행복한 브런치. 모두 사랑스러운 주말 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직접 차린 브런치 한 상이 담겼다. 빵과 오믈렛, 각종 과일과 베이컨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향긋한 커피도 곁들여 달콤함을 더했다.

부부의 취향이 드러나는 아기자기한 수저 받침과 두 개의 포크가 시선을 끄는 포인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림꾼 다 됐네요", "아기 태어나도 이유식은 걱정 없을 듯", "너무 맛있어 보인다"며 감탄했다.

앞서 손예진 측은 지난 28일 뉴스엔에 "현재 임신 중인 손예진이 오는 12월 출산할 예정이다"며 "2세는 아들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손예진, 현빈 부부는 지난 3월 말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6월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축하를 받았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했으며 현빈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했다. (사진=손예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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