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어린이 축구교실 참가자 모집

박경훈 기자 2022. 10. 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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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가 어린이의 체력 향상을 돕고 미래의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2023년 마포구 어린이 축구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구교실은 2023년 1~12월 상암동의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오후 4~6시에 진행된다.

테스트는 11월 23일 오후 4시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50m 달리기, 드리블, 패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결과는 추후 개별 통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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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마포구가 어린이의 체력 향상을 돕고 미래의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2023년 마포구 어린이 축구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구교실은 2023년 1~12월 상암동의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오후 4~6시에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마포 지역 초등학교 3~5학년 재학생(2022년 기준)이다. 모집 인원은 학년별 10명씩 총 30명이며, 별도의 실기 테스트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테스트는 11월 23일 오후 4시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50m 달리기, 드리블, 패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결과는 추후 개별 통보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1~20일 담당자 전자 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선발된 선수들은 유니폼, 축구공 등 축구용품을 지원 받고 전문 지도자로부터 축구에 필요한 드리블, 패스, 응용기술 등 체계적인 기본기를 익히고 기초체력 훈련을 받는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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