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외전2' 이소라♥최동환, 신혼 같은 데이트 현장 첫공개…아픈 기억도 소환

김원겸 기자 2022. 10. 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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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커플'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과, 두 사람을 오마주한 '돌싱글즈' 진행자 유세윤 이지혜의 '패러디 포스터'가 재미를 예고한다.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최동환 커플의 데이트 현장 처음 공개돼, 잠자던 연애 세포를 깨울 전망이다.

한편 '연인'이 된 이소라-최동환의 끝나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는 30일 오후 10시 첫 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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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방송되는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 제공|MBN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소환 커플’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과, 두 사람을 오마주한 ‘돌싱글즈’ 진행자 유세윤 이지혜의 ‘패러디 포스터’가 재미를 예고한다.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최동환 커플의 데이트 현장 처음 공개돼, 잠자던 연애 세포를 깨울 전망이다.

이날 이소라는 남자친구 최동환을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소고기뭇국에 양배추찜, 제육볶음, 갈치구이까지 먹음직스러운 한 상을 차린다. 이를 본 MC 이지혜는 “진짜 살림 솜씨 인정이다”라며 놀라워한다. 이소라가 차린 아침 식사에 최동환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그런가 하면 이소라는 최동환을 위해 ‘케이블카 데이트’를 준비한다. 앞서 ‘돌싱글즈3’에서 케이블카 선택 당시, 자신에게 거절당했던 최동환의 아픈 기억을 바꿔주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인 것.

두 사람은 케이블카 안에서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데, 이소라는 당시 심경을 떠올리다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이소라의 진심 어린 마음을 확인한 최동환은 “잠깐 꿈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꿈이 아니구나 싶어서 정말 행복했다”라고 해, 두 사람이 나눈 대화가 무엇이었을까.

아울러 MC 유세윤과 이지혜는 ‘소환 커플’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돌싱외전2’ 포스터를 패러디하는 비공식 포스터를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SNS 홍보용으로 제작된 이번 포스터에서 두 사람은 ‘소환 커플’의 포즈를 따라해, ‘과몰입 MC’다운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한편 ‘연인’이 된 이소라-최동환의 끝나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는 30일 오후 10시 첫 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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