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위협 속 美국무부 군축 담당 차관보 韓·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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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제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 국무부 군축 담당 차관보가 한국과 일본을 연이어 방문한다.
미 국무부는 28일(현지시간) 맬러리 스튜어트 군축·검증·규정준수 담당 차관보가 이날을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국무부는 스튜어트 차관보가 이번 방문 기간 확장 억제와 군축, 미사일 방어, 우주 안보 및 신흥 기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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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맬러리 스튜어트 차관보, 내달 5일까지 순방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북한의 제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 국무부 군축 담당 차관보가 한국과 일본을 연이어 방문한다.
미 국무부는 28일(현지시간) 맬러리 스튜어트 군축·검증·규정준수 담당 차관보가 이날을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국무부는 스튜어트 차관보가 이번 방문 기간 확장 억제와 군축, 미사일 방어, 우주 안보 및 신흥 기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튜어트 차관보는 한국 일정 기간 한국 외교부와 제21차 한·유엔 군축·비확산문제 합동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국무부는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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