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 난 '환승연애2', 해외에서도 대박…아시아 각국 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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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의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2'가 해외에서도 큰 인기다.
30일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K-예능 '환승연애2'(영제: Exchange2)는 서비스 중인 각 나라에서 9~10월 동안 집계된 주간 순위에서 줄곧 상위권 차트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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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티빙의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2'가 해외에서도 큰 인기다.
30일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K-예능 '환승연애2'(영제: Exchange2)는 서비스 중인 각 나라에서 9~10월 동안 집계된 주간 순위에서 줄곧 상위권 차트인에 성공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비드라마 차트에서는 모두 톱5에 안착했다.
'환승연애2'와 함께 현재 비드라마 영역 최상위권에는 '청춘MT'가 지속적으로 올라 눈길을 끈다. 박서준, 박보검, 지창욱 등 한국의 스타급 배우가 총출동한 K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Viu 관계자는 "한국 드라마와 더불어 한국 예능 프로그램 인기도 뜨겁다. 연예인이 아닌 비연예인의 연애를 소재로 한 '환승연애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그 자체로 인상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Viu(뷰)는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으로 올해 국내에서 방영된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오늘의 웹툰', '왜 오수재인가'를 비롯해 예능 '청춘MT', '환승연애2' 등을 동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16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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