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대전시 거주 20대 2명 사상자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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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압사 사고 사상자 중 대전시 거주 20대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울 이태원 압사 사고 사상자 중 현재까지 대전 거주 20대 2명이 포함됐고,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실종자 접수센터를 운영해 정확한 실종자 파악에 나서기로 했다.
대전에서는 현재까지 20여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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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서울 이태원 압사 사고 사상자 중 대전시 거주 20대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울 이태원 압사 사고 사상자 중 현재까지 대전 거주 20대 2명이 포함됐고,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실종자 접수센터를 운영해 정확한 실종자 파악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이날 오전 실종자 접수센터 운영을 알리는 안전안내 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하고 "연락이 두절된 가족이 있는 시민은 119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에서는 현재까지 20여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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