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슬로바키아 총리 만나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 지지 요청

2022. 10. 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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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이 28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총리실에서 에두아르드 헤게르(Eduard Heger) 슬로바키아 총리를 만나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 지지를 요청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정 회장은 슬로바키아 정부가 추진중인 친환경차 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등에 글로벌 리더십을 보유한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경쟁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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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정의선 회장이 28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총리실에서 에두아르드 헤게르(Eduard Heger) 슬로바키아 총리를 만나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 지지를 요청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정 회장은 슬로바키아 정부가 추진중인 친환경차 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등에 글로벌 리더십을 보유한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경쟁력을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2022.10.30/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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