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아유미, 오늘(30일) 품절녀 된다…예비신랑은 2세 연상 비연예인
2022. 10. 30. 10:37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본명 이아유미·38)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아유미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2세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지난 24일 "아유미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기 바란다"며 "아유미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알렸다.
아유미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으며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유미는 2002년 슈가 멤버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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