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에 경남 진주 10월 축제 행사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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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남 진주시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행사를 축소할 예정이다.
시는 이 축제들과 관련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외부 행사는 내부 행사로 전환하고 불꽃놀이는 취소할 계획이다.
시는 오전 11시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축제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외부 행사를 내부 행사로 전환하고 일부 행사는 취소할 예정"이라며 "축제장 안전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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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10월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남 진주시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행사를 축소할 예정이다.
진주에서는 남강유등축제가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개천예술제는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 중이다.
시는 이 축제들과 관련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외부 행사는 내부 행사로 전환하고 불꽃놀이는 취소할 계획이다.
시는 오전 11시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축제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외부 행사를 내부 행사로 전환하고 일부 행사는 취소할 예정"이라며 "축제장 안전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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