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희생자 없길"..루나·조빈·최희, 이태원 참사 애도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스타들이 이태원 압사사고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걸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루나는 30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는 글을 올렸다.

같은 날 남성 듀오 노라조의 멤버 조빈도 "더 이상의 희생자가 없길, 제발. 모두 기도해 달라"는 글을 적었다.

방송인 최희 역시 애도를 표했다. 그는 "너무 안타까운 사고가 정말 너무 안타깝고 믿어지지가 않는다. 더 이상의 사망자가 없기를,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기준 사망자는 151명, 부상자는 82명(중상 19명, 경상 63명)으로 알려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관련기사]☞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에..현빈♥손예진까지 등장
☞ '비♥' 김태희, 루머 시달리더니..화장기 없는 얼굴
☞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 김구라, 늦둥이 딸 돌잔치..서장훈 통큰 현금 선물 '헉'
☞ 김연아♥고우림, 결혼식 총비용→신혼집 가격 '화제'
☞ 소속사 대표에 폭행당한 男 아이돌 그룹? '네가 뭔데'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