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에 민주당 전북도당 "비통 · 깊은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어젯(29일)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전북도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 모였던 다수의 국민이 압사당하는 충격적인 참사가 발생했다"며 "믿기지 않고 참으로 비통하다"고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이어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하겠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은 유족들께도 위로를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어젯(29일)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전북도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 모였던 다수의 국민이 압사당하는 충격적인 참사가 발생했다"며 "믿기지 않고 참으로 비통하다"고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이어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하겠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은 유족들께도 위로를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가족들의 안위에 애가 타는 가족들이 많은 만큼 빠른 사고수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정부는 경찰과 소방인력, 의료진 지원과 신속한 신원확인 등 유가족 피해 지원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태원 클럽 골목서 참사…“길에 술, 더 쉽게 미끄러져”
- 좁은 골목길에 꽉 낀 사람들…도미노처럼 쌓여 넘어졌다
- “콩나물처럼 빽빽하게”…목격자가 전한 이태원 사고 당시
- CPR 참여한 사고 목격자 “몸이 차갑고 입술도 파랗고”
- 외신 “핼러윈의 비극…세월호 이래 최대 인명피해”
- “밑바닥에서 청소하다가”…주차용 승강기에 깔려 참변
- “갑자기 산에서 돌들이…” 괴산 주민이 전한 지진 순간
- 괴산 4.1 지진 “올해 최대 규모”…전국에서 진동 느꼈다
- '미 권력 서열 3위' 펠로시 자택 침입 테러…남편 피습
- 하늘 뒤흔드는 드론 공습, 빛으로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