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이별한 연인 양쪽 입장 다 들어봐야”(이별도 리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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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이별한 연인의 양쪽 입장을 다 들어봐야 한다고 밝혔다.
10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소개된다.
연인이 되기 전부터 두 사람은 성격도 생각도 좋아하는 코드도 잘 맞았고, 리콜녀가 남자친구와 이별 후 힘들어할 때 X가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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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성유리가 이별한 연인의 양쪽 입장을 다 들어봐야 한다고 밝혔다.
10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녀는 2년 동안 연애를 한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X는 과거 리콜녀 남자친구의 절친. 연인이 되기 전부터 두 사람은 성격도 생각도 좋아하는 코드도 잘 맞았고, 리콜녀가 남자친구와 이별 후 힘들어할 때 X가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줬다. 이에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막상 연애를 시작하니 다른 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서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달랐던 것. 리콜녀는 감정을 추스른 다음에 대화를 하려는 스타일이었고, X는 그 자리에서 바로 풀어야 하는 스타일이었다. 여기에 리콜녀의 사소한 장난이 이별의 불씨에 불을 지폈고, 리콜녀 입장에서는 허무한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
특히 이날 방송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최초로 X가 직접 등장, X의 입장에서 리콜녀와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전한다. 이 과정에서 X는 리콜녀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사연으로 이별의 이유를 이야기한다. 리콜녀의 사연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가 등장하자 리콜플래너들은 동요하기 시작한다.
특히 성유리와 그리는 “이래서 (연인이 헤어지면) 양쪽 입장을 다 들어봐야 한다”며 리콜녀와 X의 이야기에 몰입한다. (사진=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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