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태원 참사 비통함 금할 길이 없다' [뉴시스Pic]

최진석 2022. 10. 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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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30일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해 민심 수습에 나섰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들은 이태원 비대위회의에서 묵념을 하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 했다.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를 침통한 표정으로 지켜보며 비대위회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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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이태원 사고 관련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상훈 비상대책위원, 주호영 원내대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서일종 정책위의장, 전주혜 비상대책위원. 2022.10.3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국민의힘은 30일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해 민심 수습에 나섰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들은 이태원 비대위회의에서 묵념을 하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 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침통한 어조로 "새벽에 전해진 이태원 참사 사고 소식에 국민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며 "참담한 이번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은 많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정부여당의 한 책임자로 뭐라 드릴말씀이 없다. 참으로 비통함을 금할 길이 없다"며 "사상자 중에는 휴일에 핼로윈 축제로 즐기러 나간 꽃다운 젊은이가 많았다. 참으로 가슴이 메어진다"고 했다.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를 침통한 표정으로 지켜보며 비대위회의를 이어갔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이태원 사고 관련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에 앞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2.10.3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이태원 사고 관련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2.10.3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이태원 사고 관련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마친 뒤 생각에 잠겨 있다. 2022.10.3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핼러윈 참사 대국민담화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2022.10.3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핼러윈 참사 대국민담화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2022.10.3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이태원 사고 관련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2022.10.30. my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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