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발 인대 다쳤다 "일주일 후면 괜찮을 것"

맹봉주 기자 2022. 10. 30.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물도 부상은 당한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엘링 홀란드의 정확한 부상 상태와 복귀 시점을 얘기했다.

결국 과르디올라 감독은 레스터 시티전 출전 명단에 홀란드를 제외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 발 인대에 손상이 있다. 일주일만 있으면 괜찮아질 거다"며 "우리는 이미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다. 세비야와 경기에는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엘링 홀란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괴물도 부상은 당한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엘링 홀란드의 정확한 부상 상태와 복귀 시점을 얘기했다.

맨시티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를 1-0으로 이겼다.

홀란드가 프리미어리그 첫 결장을 알렸다. 원인은 부상이다.

발 인대를 다쳤다. 지난 26일 홀란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도르트문트와 경기가 끝나고 다음 날 발을 절뚝이며 병원을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결국 과르디올라 감독은 레스터 시티전 출전 명단에 홀란드를 제외했다. 프리미어리그 1위에 올라있지만, 이번 시즌 14경기 20골을 넣은 홀란드의 공백은 맨시티로서도 큰 타격이다.

복귀 일정은 미정이다. 맨시티는 앞으로 세비야, 풀럼, 첼시를 상대한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 발 인대에 손상이 있다. 일주일만 있으면 괜찮아질 거다"며 "우리는 이미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다. 세비야와 경기에는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풀럼전에 나오길 기대한다. 정확한 건 몸 상태를 더 지켜봐야 한다. 풀럼전에 나오지 못하면 첼시와 경기서 복귀를 준비시키겠다"고 알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