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9일 2209명 확진, 전주 대비 511명↑…6일 연속 2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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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9일 220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7만4963명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날(28일) 2325명보다 116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21일) 1698명에 비해서는 511명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인천 확진자수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6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2209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해외유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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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9일 220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7만4963명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날(28일) 2325명보다 116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21일) 1698명에 비해서는 511명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인천 확진자수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6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2209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해외유입은 없다. 재택치료자는 1만4943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1564명을 유지하고 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4.6%, 준중환자병상 23.8%, 일반병상 20.8%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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