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9일 2209명 확진, 전주 대비 511명↑…6일 연속 2000명대

정진욱 기자 2022. 10. 30.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지난 29일 220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7만4963명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날(28일) 2325명보다 116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21일) 1698명에 비해서는 511명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인천 확진자수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6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2209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해외유입은 없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9일 220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7만4963명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날(28일) 2325명보다 116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21일) 1698명에 비해서는 511명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인천 확진자수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6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2209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해외유입은 없다. 재택치료자는 1만4943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1564명을 유지하고 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4.6%, 준중환자병상 23.8%, 일반병상 20.8%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