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9일 1553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70명 감소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29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553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는 창원 490명, 김해 285명, 양산 219명, 진주 179명, 거제 94명, 사천 55명, 밀양 39명, 거창 32명, 통영·창녕 각 29명, 고성 22명, 남해 19명, 함안·함양 각 12명, 의령 11명, 산청·합천 각 10명, 하동 6명이다.

전날(28일) 확진자보다는 113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22일)보다는 270명이 적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22일 1283명 △23일 645일 △24일 2032명 △25일 1884명 △26일 1654명 △27일 1664명 △28일 1666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53만3841명으로 입원치료 29명(위중증 7명), 재택치료 1만495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519명이다. 누적 사망률은 0.09%다.

3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6.8%이며 백신 예방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5%, 4차 15%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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