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마한문화행사 개최…내달 3일부터 3일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와 전남문화재단은 '울림 - 마한, 세계로 미래를 디자인 하다!'라는 주제로 2022 마한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전남도와 영암군이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해 11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영암 마한문화공원에서 진행된다.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마한의 역사문화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문화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는 '울림'을 주제로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문화재단은 '울림 - 마한, 세계로 미래를 디자인 하다!'라는 주제로 2022 마한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전남도와 영암군이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해 11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영암 마한문화공원에서 진행된다.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마한의 역사문화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문화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는 '울림'을 주제로 구성했다.
일반인들에게는 낯설고 멀게만 느껴졌던 미지의 마한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치를 공유해 우리 지역 문화유산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마한역사문화 홍보관을 비롯한 다양한 마한 관련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마한역사문화라는 역사적 토대 위에 흥미있는 스토리텔링과 현대적 문화예술을 접목, 마한역사문화가 대중적 콘텐츠로 창작·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도록 기획했다.
전남문화재단은 중국을 비롯한 일본, 동남아시아까지 교류했던 과거 마한의 모습처럼 전남의 뿌리인 영산강 유역 마한역사 문화자원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미래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로운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김선출 재단 대표이사는 "문화행사를 통해 전남의 뿌리인 마한을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다채롭게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마한역사의 중심지였던 영산강 테마 기획전시 등 마한역사문화의 현대적 해석과 체험형 창작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