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인천재능대, 국가유공자 '장수사진' 촬영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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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은 최근 인천재능대학교와 함께 보훈가족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고령 국가유공자 8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재능대 사진영상미디어과 학생들이 재능기부에 동참해 보훈문화 확산과 나라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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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은 최근 인천재능대학교와 함께 보훈가족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고령 국가유공자 8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촬영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간대를 분리해 교내 스튜디오에서 이뤄졌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재능대 사진영상미디어과 학생들이 재능기부에 동참해 보훈문화 확산과 나라사랑을 실천했다.
학생들은 직접 구운 쿠키를 어르신들께 드리기도 했다.
인천보훈지청 관계자는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노후생활 안정에 도움 되도록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할 것"이라면서 "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든든한 보훈을 지속해서 실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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