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놀면뭐하니’ 제치고 17주 연속 土 예능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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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토요 예능 왕좌임을 과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579회는 전국 기준 5.4%, 수도권 기준 5.2%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뿐만 아니라 17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선 박재정은 김동률의 '감사'로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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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불후의 명곡'이 토요 예능 왕좌임을 과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579회는 전국 기준 5.4%, 수도권 기준 5.2%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뿐만 아니라 17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은 전설의 K-POP 특집 2부로 채워졌다. 앞서 1부에서는 김기태, WOODZ(조승연), 레드벨벳 웬디, 이지훈, 몽니가 무대로 경합을 벌였고, 가수로서 재발견이 아닌 정점을 찍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친 이지훈이 우승했다. 2부에서는 GHOST9, 플라워, 가희, KCM, 박재정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선 박재정은 김동률의 '감사'로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를 노렸다. 14번 출연을 통해 2번의 1승만을 거뒀던 박재정은 이번 무대를 앞두고 “이 무대는 제 역사상 베스트 클립, 베스트 무대가 될 것”이라며 열의를 다졌다. 박재정은 콘서트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총괄 감독의 피아노, 스트링 팀, 30명의 콰이어를 무대에 세우며 그야말로 역대급 규모의 엄청난 무대를 꾸몄다.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김동률의 ‘감사’를 혼신의 힘을 담아 불러 모두에게 감동을 끼쳤다. 모든 것을 쏟아 부은 무대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박재정은 자신의 우승을 진심으로 응원했던 KCM과 대결에서 더 많은 판정단의 표를 얻어 꿈에 그리던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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