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내 선의의 비판자 '선비팀' 가동

김아연 2022. 10. 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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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도청 내 도정의 문제를 제기하는 쓴소리 전담팀이 구성됩니다.

전라북도는 선의의 비판자를 줄인 이른바 '선비팀을 새내기부터 5급 공무원까지 9명으로 구성하고 다음 달부터 운영합니다.

'선비팀'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반대 입장과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정책을 보완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회의 결과가 도지사에게 직접 보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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