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9일 1035명 신규확진, 엿새 연속 1000명대…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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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5명 발생했다.
30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 감염 2명을 포함해 1035명이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대전시 인구(144만 5245명)의 51.2%인 74만 552명이며, 지역 누적 사망자는 80대 여성과 90대 여성 등 2명이 추가되면서 79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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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5명 발생했다. 사망자도 2명 나왔다.
30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 감염 2명을 포함해 1035명이다. 하루 전보다 151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153명 많다.
대전지역 확진자는 실외마스크 전면해제 이후 지난 9월 26~27일 이틀 연속 1000명대에서 사흘만인 28일 816명으로 떨어진 후 26일 연속 1000명 아래에 머물며 세 자릿수를 이어가다 27일 만에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서며 엿새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지난주 769명에서 이번주 1055명으로 지난주 대비 37.2%(286명) 증가했다. 감염병재생산지수도 지난주 1.14에서 이번주 1.21로 높아졌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6223명으로, 위중증 5명, 준중증 16명, 중등증 50명이 전담병상에서 치료받고 있고, 재택치료자는 6116명이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대전시 인구(144만 5245명)의 51.2%인 74만 552명이며, 지역 누적 사망자는 80대 여성과 90대 여성 등 2명이 추가되면서 796명으로 늘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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