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기도해주세요” 샘 해밍턴·조빈,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고 애도
2022. 10. 30. 09:58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샘 해밍턴과 가수 조빈이 이태원 압사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샘 해밍턴은 30일 인스타그램에 'PRAY FOR ITAEWON'(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노라조 조빈도 인스타그램에 "더이상의 희생자가 없길 제발…모두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도 “희생자와 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지난 29일 밤 이태원에서 핼러윈을 축하하려는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사고 사망자는 149명, 부상자는 76명이다. 부상자 중 중상은 19명, 경상은 57명이다.
[사진 = 샘 해밍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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