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책회의‥외국인 사상자 관련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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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외국인 사상자에 대한 대책을 포함한 긴급 상황 점검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박진 외교장관은 오늘 외교부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태원 사고 사상자 가운데 외국인도 있다는 보고를 받고 해당 주한 대사관에 관련 사실을 긴급 통보하도록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오늘 새벽 해외안전지킴센터 직원 2명을 현장 지원을 위해 파견하고 외국인 사상자 관련해 필요한 후속조치가 이뤄지게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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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외국인 사상자에 대한 대책을 포함한 긴급 상황 점검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박진 외교장관은 오늘 외교부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태원 사고 사상자 가운데 외국인도 있다는 보고를 받고 해당 주한 대사관에 관련 사실을 긴급 통보하도록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전 재외공관도 비상 근무태세를 유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오늘 새벽 해외안전지킴센터 직원 2명을 현장 지원을 위해 파견하고 외국인 사상자 관련해 필요한 후속조치가 이뤄지게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봉기 기자(leadshi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2087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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