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스포티파이 첫날 414만 스트리밍! ‘글로벌 톱★’ 입증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2022. 10. 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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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의 'The Astronaut'가 스포티파이를 사로잡았다.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10월 28일 자)에 따르면, 진이 지난 28일 발표한 솔로 싱글 'The Astronaut'는 공개 첫날 414만 6790회 스트리밍되며 17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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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The Astronaut’가 스포티파이를 사로잡았다.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10월 28일 자)에 따르면, 진이 지난 28일 발표한 솔로 싱글 ‘The Astronaut’는 공개 첫날 414만 6790회 스트리밍되며 17위로 진입했다.

‘The Astronaut’는 국가/지역별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는 태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1위를 포함해 총 54개 국가/지역에서 차트인했다.

‘The Astronaut’는 이와 함께 10월 29일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9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10월 28일 자)에서 4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he Astronaut’는 진이 작사에 참여해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은 첫 솔로 싱글로,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제대로 발산하는 진이 특유의 감성으로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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